서울 신규 확진 2,901명..하루 3천 명대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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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01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3일 2,273명을 나흘 만에 넘어서 일일 확진자 수는 3천 명대에 다가섰습니다.
확진율은 2.0%로 이틀째 2%대를 이어갔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도 3만589명으로 3만 명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천766명, 일상 감염 사례가 천11명이었고, 송파구 가락시장·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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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01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3일 2,273명을 나흘 만에 넘어서 일일 확진자 수는 3천 명대에 다가섰습니다.
확진율은 2.0%로 이틀째 2%대를 이어갔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도 3만589명으로 3만 명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천766명, 일상 감염 사례가 천11명이었고, 송파구 가락시장·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24명 추가돼 누적 천263명이 됐습니다.
서울의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78.3%,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88.6%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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