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203명 신규 확진..역대 2번째 기록

이상곤 2021. 12. 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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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203명이 추가됐습니다.

천안에서는 학생 감염자가 나온 중학교에서 12명, 노인 요양원과 관련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61명이 확진됐습니다.

목욕탕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홍성에서는 요양원에서 14명, 어린이집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40명이 추가됐고, 당진과 아산, 보령과 논산에서도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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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203명이 추가됐습니다.

천안에서는 학생 감염자가 나온 중학교에서 12명, 노인 요양원과 관련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61명이 확진됐습니다.

목욕탕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홍성에서는 요양원에서 14명, 어린이집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40명이 추가됐고, 당진과 아산, 보령과 논산에서도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에서 2백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23일 천안시 교회 마을 집단감염 여파로 291명이 확진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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