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파라과이 철도전문 교육과정 개설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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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대학 융합기술연구소장 곽우현 교수가 최근 파라과이를 직접 방문, 아순시온 국립대(Universidad Nacional de Asuncion)와 철도전문 교육과정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송대는 철도물류대학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과 노하우를 아순시온 대학교에 전수한다.
이를 통해 파라과이 철도정책과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는 철도전문 교육과정 개설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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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순시온 국립대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
철도물류대 특성화 프로그램·노하우 전수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대학 융합기술연구소장 곽우현 교수가 최근 파라과이를 직접 방문, 아순시온 국립대(Universidad Nacional de Asuncion)와 철도전문 교육과정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송대는 철도물류대학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과 노하우를 아순시온 대학교에 전수한다. 이를 통해 파라과이 철도정책과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는 철도전문 교육과정 개설에 기여한다.
우송대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관계가 본격화되면 교수와 학생 및 연구원 교류는 물론, 학술교류도 활발해져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아순시온대는 철도 이외에도 우송대가 강점을 가진 외식조리 및 보건복지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협력방안에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순시온 국립대는 지난 1889년에 설립된 종합대학교로 법학, 의학, 공학, 경제학, 농학 등 14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고 5만 4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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