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범 살인범, 과거에도 살인·성범죄 전력
보도국 2021. 12. 8. 13:15
인천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고,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 A씨가 과거에도 살인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2년 강도 상해죄로 징역 6년을, 1998년 특수강도 강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3년에는 강도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됐습니다.
경찰은 과거 전력 등을 감안할 때 이번 범행이 계획범죄일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