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女·공범 살해한 남성 신상공개 내일 결정

보도국 2021. 12. 8. 13: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인천에서 50대 여성과 공범을 살해한 남성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인천경찰청은 내일(9일) 오후 1시 반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50대 권 모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신상공개 요건에 따르면, 범행의 잔인성·중대한 피해·충분한 증거·공공의 이익 등에 해당하면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변호사 의사, 언론인 등 5명의 외부위원과 경찰관 등 전체 8명으로 구성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