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서울 '신통 재개발' 2만6천호 선정"

보도국 2021. 12. 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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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 중 첫 서울시 신속 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내외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연내 국토교통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해 홍 부총리는 "매매시장은 서울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진입 직전 수준이고 전세시장은 임대차법 시행 후 최다 매물이 출회했다"며 안정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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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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