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오미크론'에..'진단키트주' 수젠텍 +4.45% 상승

수젠텍(253840) 주가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추가 확진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 05분 현재 수젠텍은 전일보다 +4.45% 상승한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테라젠이텍스는 +3.52% 상승한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수젠텍, 씨젠, 테라젠이텍스, 랩지노믹스, 엑세스바이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젠텍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키트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221명 늘어난 7175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8만9484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명 늘어 38명(국내감염 29명, 해외유입 9명)이 됐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