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10일까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8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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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유형에 따라 Δ일반형(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등) 143명 Δ복지형(도서관 사서 보조, 실버케어 등) 206명 Δ특화형(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37명을 선발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타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소지자,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연속해서 2년 이상 참여한 사람 중 경증 장애인은 참여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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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39명 늘어난 총 386명이며,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사업유형에 따라 Δ일반형(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등) 143명 Δ복지형(도서관 사서 보조, 실버케어 등) 206명 Δ특화형(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37명을 선발한다. 복지형과 특화형은 위탁기관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타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소지자,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연속해서 2년 이상 참여한 사람 중 경증 장애인은 참여가 제외된다.
사업 참여는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구비서류 지참 후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선발위원회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4일까지 최종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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