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업계 최초 구독자 50만 돌파..시작 2년 5개월만

조성신 2021. 12. 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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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화 건축주택부문 부사장(사진 아랫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자이TV 구독자 50만명 돌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GS건설]
GS건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2019년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지 2년 5개월여 만이다.

GS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TV' 구독자 수가 건설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자이TV는 작년 6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달성한 바 있다. 자이TV의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2045만4446회(8일 오전 기준)이며,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는 약 4만7000회에 달한다.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는 '견본주택 라이브방송'으로 소비자는 직접 견본주택에 방문하지 않고 휴대폰이나 PC 등으로 간편하게 견본주택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은 물론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보성 콘텐츠, 입주단지 탐방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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