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신규확진 7천명대..재택치료기관 의원급 확대"
보도국 2021. 12. 8. 12:53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8일)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재택치료 개선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경기도청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돌파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의원급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등 공동격리자의 관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줄이고, 가구원 수에 비례해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청소년 백신 접종에 우려 여론이 있지만 과학적 근거로 추진하고 있다며 협조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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