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평택시, 법안택시 274대 방역차단막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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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택시 방역 차단막을 시범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방역차단막 설치대상은 법인택시 274대이다.
시는 방역 차단막이 설치됨에 따라 비말에 의한 코로나19 전파 차단은 물론 승객이 기사를 폭행하는 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평택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과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단막 설치 추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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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택시 방역 차단막을 시범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방역차단막 설치대상은 법인택시 274대이다.
차단막은 3㎜ 두께의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설치된다. 좌석시트 조절이 불편하다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분리형으로 설치된다.
시는 방역 차단막이 설치됨에 따라 비말에 의한 코로나19 전파 차단은 물론 승객이 기사를 폭행하는 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평택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과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단막 설치 추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보존식 특화사업 완료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보존식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보존식 특화사업은 평택시와 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올바른 보존식 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집단급식소와 21인~49인 소규모 급식소 8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단급식시설에서 조리해 제공한 식품은 매회 1인분 분량을 144시간 이상 보관해야 하는 ‘보존식’을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시는 올바른 보존식 관리를 위해 보존식 용기, 꽂이식 기록일지표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보존식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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