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재학생,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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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재학생들이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한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군산대 LINC+사업단 김영철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성공에 도움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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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재학생들이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한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도내 우수 기업분석과 직무수행능력 확보를 통해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 및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26개 팀, 76명이 참여해 기업분석 및 보고서 작성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 팀, 29명의 청년인재가 기업탐방, 산업체 및 스피치 멘토 코칭 등을 받으며 예선에서 분석한 내용을 재정리하고 최종 경연을 펼쳤다.
군산대에서는 4개 팀, 11명의 재학생이 참가했으며 그 중 2개팀, 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엄지식품을 분석한 너나들이 팀(김보미, 신동민, 이초롱)이, 우수상은 디와이이노베이트 기업을 분석한 세얼간이 팀(권오빈, 송희종, 전진해)이 차지했다.
너나들이 팀의 팀장인 신동민 학생은 "이번 대회는 취업의 눈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전북지역에 우수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업분석과 멘토링, 기업탐방, 실무자의 피드백 등을 통해 양질의 자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산대 LINC+사업단 김영철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성공에 도움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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