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 하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2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진산면체육센터 조성 등 지역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특별교부세 확보로 추진될 사업은 Δ진산면체육센터 조성(5억 원) Δ금산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6억 원) Δ범죄예방 방범용 CCTV 확대 설치(5억 원) Δ봉황천 제방보수·보강(4억 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2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진산면체육센터 조성 등 지역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특별교부세 확보로 추진될 사업은 Δ진산면체육센터 조성(5억 원) Δ금산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6억 원) Δ범죄예방 방범용 CCTV 확대 설치(5억 원) Δ봉황천 제방보수·보강(4억 원) 등이다.
진산면체육센터 조성은 지난 2013년 남일면·부리면에서 시작한 10개 읍·면 체육센터 조성의 마지막 사업지로,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금산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40여 년이 경과된 하수관로를 정비해 수해 위험을 줄이고 악취 해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부터 사업이 추진 중이다.
범죄예방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은 주택 및 상가밀집지역, 학교주변 등 범죄 취약지역 등 주민의 방범CCTV 설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해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 편안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봉황천 제방 보수 보강사업은 봉황천 제방 노후화로 우천시 제방 붕괴에 따른 인근 농경지 등 피해 발생 우려로 2022년까지 호안정비 등을 시행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수혜성이 높은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