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2학년도 교육경비 46억 편성

2021. 12. 8.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년도 학교 교육경비로 46억여 원을 편성하고 일선 교육기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전체 교육경비 지원규모는 학교급식지원 21억 원, 일반교육 활동비 16억 원, 대응투자사업 3억 9000여만 원, 행복교육지구사업 2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1억 3000여만 원, 중고생 교복비 지원 7000여만 원, 원어민교사 지원 8000여만 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비대면 사업 확대 지원 등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년도 학교 교육경비로 46억여 원을 편성하고 일선 교육기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전체 교육경비 지원규모는 학교급식지원 21억 원, 일반교육 활동비 16억 원, 대응투자사업 3억 9000여만 원, 행복교육지구사업 2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1억 3000여만 원, 중고생 교복비 지원 7000여만 원, 원어민교사 지원 8000여만 원 등이다.
▲동해 별누리 천문대. ⓒ동해시

이 중 시는 관내 초·중·고 27개교와 단설 유치원 2개원 등 총 29개교를 대상으로 일반교육활동비 보조사업 16억 원에 대한 보조금 지원 공고를 시행했다.

각 학교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보조사업을 신청하면, 시는 이달 초까지 보조사업 서류 접수 후 현지실사 및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시는 2022학년도는 학교 자체 우선순위 사업을 최대한 반영하되, 위드코로나 맞춤형 비대면 사업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등하굣길 안전 사업, 초등돌봄 지원사업,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 존중 관련 사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정규 동해시청 가족교육과장은 “균형 잡힌 사업 지원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조성과 미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