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개인정보 유출한 제주경찰 검찰 송치
양영전 2021. 12. 8.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사 중인 피의자의 개인정보를 피해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제주경찰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8일 제주경찰청은 전날인 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경위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19년 중순께 자신이 수사한 사건 피의자의 개인정보를 피해자 B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A경위는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사 중인 피의자의 개인정보를 피해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제주경찰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8일 제주경찰청은 전날인 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경위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19년 중순께 자신이 수사한 사건 피의자의 개인정보를 피해자 B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 역시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경위는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한 징계 관련 감찰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청순한 외모로 참치 해체쇼…대기업 때려친 일본 女 난리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