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도서관, '책 쓰기 프로젝트 원 북' 진행

송하늘 기자 2021. 12. 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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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내년 1월 13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및 자아실현 기회 제공을 위한 '책 쓰기 프로젝트 원 북(WON BOOK)'을 실시한다.

이의강 중앙도서관장은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한 만큼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책 쓰기 프로젝트 원 북'은 글쓰기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창의력 증진 및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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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내년 1월 13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및 자아실현 기회 제공을 위한 '책 쓰기 프로젝트 원 북(WON BOOK)'을 실시한다.

원 북(WON BOOK)은 '원광인들의 책, 단 하나의 책'이라는 뜻으로,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10명씩 3개 팀으로 나눠 6주 동안 매주 1회씩 진행된다. 모든 교육에는 신춘문예 출신 강사가 참여해 일대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완성된 원고는 실제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의강 중앙도서관장은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한 만큼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책 쓰기 프로젝트 원 북'은 글쓰기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창의력 증진 및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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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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