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송하늘 기자 2021. 12. 8.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지난 6일 대전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그동안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펼쳐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황의석 센터장,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지난 6일 대전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그동안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펼쳐왔다. 향후 웰다잉 연구와 중독 연구의 결합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대학 연구소와 통합지원센터 간 공동 학술활동 및 정보교환, 연구자 교류를 통한 교육활동 및 협력사업 추진, 웰다잉, 웰에이징, 중독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황의석 센터장,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소장,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대전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자산인 웰다잉 및 웰에이징 연구와 중독 연구를 조화롭게 융합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K연구, K교육의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연구 역량을 증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최근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즐기는 삶, 여유로운 삶'이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학술발표와 토론이 이뤄졌으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아내 호텔로 납치해 결혼" 고백한 이상해…42년만에 첫 이벤트女BJ, 담배 한번에 10개비 피자 100만원 준 BJ철구…"선 넘어"송지효 '쇼트커트 논란' 종결?…김기수 "스타일리스트 욕 마라""이서진 맞아?"…훌렁 벗겨진 민머리 '깜짝'"갓은 중국이 원조" 주장에…서경덕 "무식한 발언, 정신 못 차려"
송하늘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