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D-91..행안부 '공명선거대책추진단'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대책추진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단장으로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주민과, 민간협력과, 사회통합지원과, 공무원단체과, 복무감찰담당관, 회계제도과 등 행안부 내 7개 선거 유관부서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대책추진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대선 선거일까지 91일 남았다.
추진단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단장으로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주민과, 민간협력과, 사회통합지원과, 공무원단체과, 복무감찰담당관, 회계제도과 등 행안부 내 7개 선거 유관부서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오는 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현재까지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방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기준' 안내서를 이달 중 배포하고 담당자 교육을 2022년 1월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와 함께 합동감찰반을 구성·운영해 선거중립 위반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 선거일정에 따라 단계별로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제20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