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상 시상식, 코로나19 확산에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GA 대상 시상식이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측은 12월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을 대신해 KPGA는 2021시즌을 되돌아보고, 제네시스 대상이나 상금왕, 포인트 톱10 선수들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해 올해 말 방송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KPGA 대상 시상식이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측은 12월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KPGA는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 여파와 최근 아시안투어 대회 출전 선수들의 귀국 후 자가격리 조치 시행에 따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을 대신해 KPGA는 2021시즌을 되돌아보고, 제네시스 대상이나 상금왕, 포인트 톱10 선수들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해 올해 말 방송할 예정이다.
올해는 김주형이 제네시스 포인트(5540.56점), 상금(7억5493만6305원) 등을 쓸어 담았고, 김동은이 신인상 포인트 1650,68포인트로 1위를 기록하며 신인왕이 됐다. (사진=김주형/KPGA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추신수 전 동료’ 페데로비치, 현역 은퇴..AAA 감독으로
- 류현진과 함께 뛴 최고 유망주 출신 투수, 日 야쿠르트와 계약
- 스즈키, 류현진과 한솥밥? 美언론 “BOS-NYY-TOR, 가장 적극적”
- 2021시즌 ML 최악의 타자, 류현진 뒤 지킬 뻔했다
- 유리아스, 류현진 이어 최고 좌완 ‘워렌 스판상’ 수상
- ‘에이스’와 멀어지는 류현진? 토론토의 선택 결과는[슬로우볼]
- 류현진도 한 몫 단단, 美 “TOR 선발진 탄탄, 벌써 2~4선발까지”
- ‘류현진 동료’ TOR 레이, 생애 첫 사이영상 수상
- 베리오스, 류현진 넘다..TOR와 7년 1억3100만달러 계약 연장
- 김인식 "류현진♥배지현 결혼식 주례, 처음엔 뇌경색 때문에 거절"(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