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39도 죽을만큼 아파".. MC몽, 새벽에 응급실을?

김유림 기자 2021. 12. 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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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후 후유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MC몽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접종 후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영상 속 MC몽의 모습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진행되는 MC몽의 단독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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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MC몽이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사진=MC몽 인스타그램
가수 MC몽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후 후유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MC몽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부스터 샷 맞으러 갑니다. #모더나 #점점 미쳐가는 중"이라며 백신 추가 접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접종 후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영상 속 MC몽의 모습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MC몽은 오는 30일,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진행되는 MC몽의 단독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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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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