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그 시계' 착용샷 올린 이준석 "○○○ 최고"..가격이?

최서영 기자 2021. 12. 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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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애용하는 시계를 공개했다.

최근 이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하철에서 촬영한 손목 시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대표가 착용했던 시계는 카시오 F-91W 모델로, 오사마 빈 라덴이 죽기 전 찬 모델로 유명하다.

또 그동안 남성들이 군 입대할 때 카시오사의 해당 전자시계를 많이 착용하기 때문에 '군입대시계', '훈련소시계'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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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애용하는 시계를 공개했다.

최근 이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하철에서 촬영한 손목 시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대표는 "갤럭시 워치고 애플 워치고 다 싫다"며 "그저 중학교 때 차던 F91이 최고"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착용했던 시계는 카시오 F-91W 모델로, 오사마 빈 라덴이 죽기 전 찬 모델로 유명하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찬 시계이기도 하다.

또 그동안 남성들이 군 입대할 때 카시오사의 해당 전자시계를 많이 착용하기 때문에 '군입대시계', '훈련소시계'로도 불린다. 이 대표가 착용한 모델은 온라인 판매가가 약 1만2000원이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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