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직원 · 수용자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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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교정 당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어제(7일) 수용자 및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앞서 동부구치소에 수감돼있다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한명이 서울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행됐습니다.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잠복기를 고려해 전체 직원과 수용자들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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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교정 당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어제(7일) 수용자 및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검사는 앞서 동부구치소에 수감돼있다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한명이 서울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행됐습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은 최초 확진자와 인접한 곳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잠복기를 고려해 전체 직원과 수용자들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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