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코로나19 확산 차단 특별방역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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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완주군은 코로나19 확진자 급등에 따라 이달 한 달 동안 특별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 급증 등 현재의 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2월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군민의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방역업무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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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완주군은 코로나19 확진자 급등에 따라 이달 한 달 동안 특별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민간 시설에 대한 방역활동 독려와 함께 실·국장을 방역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대응상황을 관리한다.
또 민관합동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소관시설별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홍보의 날을 설정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 급증 등 현재의 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2월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군민의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방역업무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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