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옻칠·갈이 교육 수료생 작품전..할인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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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2021 옻칠·갈이교육' 수료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9,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옻칠·갈이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남원목기의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전시다.
교육생들의 작품 45점과 박강용(전북도 무형문화재) 옻칠 고급반 강사를 포함한 각 옻칠·갈이 분야 강사들의 작품, 옻사랑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2014년부터 옻칠갈이 교육을 시작해 올해로 8번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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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21 옻칠·갈이교육’ 수료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9,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옻칠·갈이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남원목기의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전시다.
교육생들의 작품 45점과 박강용(전북도 무형문화재) 옻칠 고급반 강사를 포함한 각 옻칠·갈이 분야 강사들의 작품, 옻사랑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2014년부터 옻칠갈이 교육을 시작해 올해로 8번째 운영하고 있다.
옻칠목공예 동호회 ‘옻사랑’이 협찬하는 제품판매는 고가의 옻칠 목공예품을 시중가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옻칠 목공예분야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남원에서 발굴된 옻칠목공예분야의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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