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대 이철성 기말고사준비 재학생 격려 등

[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 이철성 총장이 대면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허영도 부총장 등과 함께 전날에 이어 8일 논산과 대전캠퍼스 각 학관 및 도서관 등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음료와 간식쿠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쿠폰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시험공부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내 입점 편의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건양사이버대는 미국 웰슬리대와 진행한 한국어 온라인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약 8주간 온라인 화상회 플랫폼인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한국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 한국어로 의사소통하고, 한국어를 학습할 기회를 부여했다.

건양대는 웰다잉융합연구소가 교내에서 대전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웰다잉 연구와 중독 연구 결합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공동 학술활동 및 정보교환, 교육활동 및 협력사업 웰다잉과 웰에이징 그리고 중독 프로그램 활용 등에서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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