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예결위 '2022 경주시 예산안 심사'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엄순섭)는 7일부터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과 2022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오는 13일 열리는 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엄순섭)는 7일부터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엄순섭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도 부위원장, 이철우, 장복이, 한영태, 김수광, 박광호, 주석호, 최덕규, 임활, 김태현 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경주시의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1조 5650억 원으로 2021년 당초예산 1조 4895억 원보다 755억 원이 증액됐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문화행정위원회가 18건 27억 8천만 원, 경제도시위원회는 18건 21억 9천만 원 등 모두 36건에 49억 7천만 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과 2022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오는 13일 열리는 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엄순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꼭 필요한 예산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부겸 "확산세 무서워, 청소년 감염으로 학교·가족 전체 위협"
- 신규확진 7175명·사상 첫 7천명대…위중증 840명·연이틀 최다(종합)
- 월패드 해킹 피해주민 "목욕하고 거실 돌아다녔는데…경악"
- 골든크로스 노리는 이재명의 '워룸 선대위' 단톡방서도 격 없앴다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수익 독점…공정한 보상방안 입법 검토해야"
- "오미크론, 화이자 백신 효과 일부 감소시켰다"(종합)
- 뉴질랜드, 호주도…영연방에 확산하는 '베이징 보이콧'
- [영상]국민의힘 '매머드 선대위' 출범…인재영입은 초반부터 잡음
- 오미크론 '가면' 벗겨지나, 경제지표 안정세
- '불법 촬영 혐의' 국무조정실 사무관 입건…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