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등 코로나 관련시설 소방안전 관리 강화

2021. 12. 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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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시설의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관련 시설은 감염병 전담병원 25곳, 생활치료센터 29곳, 임시생활시설 13곳 등 총 69곳이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그동안 소방시설 설치·관리, 외장재 재질, 주변 도로 여건 등을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순찰과 반기별 소방특별조사 등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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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소방서별 소방안전지원팀 구성

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시설의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관련 시설은 감염병 전담병원 25곳, 생활치료센터 29곳, 임시생활시설 13곳 등 총 69곳이다. 이들 시설은 주로 병원이나 숙박시설로, 화재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그동안 소방시설 설치·관리, 외장재 재질, 주변 도로 여건 등을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순찰과 반기별 소방특별조사 등도 진행해왔다. 또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순찰과 반기별 소방특별조사, 매주 안전메세지 전송 등 홍보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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