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닥터나우와 MOU 체결.. 컴투버스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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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닥터나우(대표 장지호)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컴투스가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내에 닥터나우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련 기술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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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닥터나우(대표 장지호)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컴투스가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내에 닥터나우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련 기술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컴투스가 자체개발하고 있는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플랫폼인 '컴투버스'에는 가상 오피스 환경인 '오피스 월드'와 쇼핑 및 금융·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머셜 월드', 게임, 음악, 영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월드', 이용자들의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월드'가 구축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커머셜 월드' 내에 닥터나우의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이용자들이 가상 세계에서도 쉽고 편리한 의료 케어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최근 코엑스아쿠아리움, 교보문고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실제 현실 속 서비스를 컴투버스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 리딩 기업과 지속 협업하며 독보적인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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