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새로운 100년" 정순균 출판기념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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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새로운 100년, 미래 패러다임의 시작, 미래를 그리며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 그 이상이 강남에서 펼쳐집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9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순균C가 꿈꾸는 강남의 백년대계'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정혜림 아나운서와의 토크쇼 형식 북콘서트를 통해 '백년대계'에 담은 자신의 구정철학과 민선 7기 강남구의 발전상, 강남의 미래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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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축의 미래 청사진 강남구민들과 함께 그린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재도전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9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순균C가 꿈꾸는 강남의 백년대계'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백년대계'는 △프롤로그 △살기 좋고 안전한 '필환경 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포용 복지도시'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 행정도시' △전국 최고 '스마트방역 도시' 강남 △대한민국 혁신성장 동력 강남 △미래 비전 등으로 구성됐다.
정 구청장은 정혜림 아나운서와의 토크쇼 형식 북콘서트를 통해 '백년대계'에 담은 자신의 구정철학과 민선 7기 강남구의 발전상, 강남의 미래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백년대계'는 272페이지, 376컷의 사진으로 짜여져 있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구는 새로운 100년을 가를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만 7~8건"이라고 강조하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강남은 묵묵히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영동대로 축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려질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구청장은 내년 6월 열릴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재도전한다.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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