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2022년 개별공시지가 토지 조사

2021. 12.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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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022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구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2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국 지자체가 동일하게 4월 29일에 결정·공시하며, 이는 국세 및 지방세 등 토지 관련 세금뿐만 아니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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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022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구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2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국 지자체가 동일하게 4월 29일에 결정·공시하며, 이는 국세 및 지방세 등 토지 관련 세금뿐만 아니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대상 토지는 3만5000여필지로 구로구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토지(임야) 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장부 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지가를 산정하고 내년 4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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