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비대면 '샘 멘토링' 참여자 모집

2021. 12.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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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대와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샘(SAM) 멘토링의 겨울방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샘(SAM) 멘토링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서울대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과 진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우수자원을 활용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진로·고민 상담으로 청소년기 올바른 정서 함양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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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대와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샘(SAM) 멘토링의 겨울방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샘(SAM) 멘토링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서울대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과 진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우수자원을 활용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진로·고민 상담으로 청소년기 올바른 정서 함양을 돕는다.

이번 겨울방학 멘토링은 지역 내 학교·지역아동센터 소속의 초등학교 3학년~고교 2학년 학생 340명을 멘티로 모집하고, 회당 4시간씩 총 10회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구는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추천 후, 학교당 잔여 인원에 대해 일반 학생을 추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학교와 시설에 전달했다.

이진용 기자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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