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식품산업단지, '스마트 HACCP' 전문식품단지로 거듭난다

김동영 2021. 12.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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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인천식품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스마트 HACCP 전문식품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기술지원 및 전문기술 상담, 워크숍, 설명회 등 집체교육, 표준모듈 프로그램 시범 적용, 식품산업단지 내 위생관리 체계화 및 디지털화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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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구, 인천식품산업단지 등과 '스마트 HACCP 전문식품단지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서구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인천식품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스마트 HACCP 전문식품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협약 주체 대표들과 박성규 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장 등 식품제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HACCP 등록업체인 단지 내 가림씨푸드에서 진행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 등에 대한 HACCP 안전관리인증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기술지원 및 전문기술 상담, 워크숍, 설명회 등 집체교육, 표준모듈 프로그램 시범 적용, 식품산업단지 내 위생관리 체계화 및 디지털화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 HACCP’를 갖춘 전문 식품산업단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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