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프랑스 파리17구와 도시외교

2021. 12. 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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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프랑스 파리17구와 도시외교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파리17구와 문화·예술·교육·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를 위해 6일 구청사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화상회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과 조프루 불라르 파리17구청장, 카트린 뒤마 프랑스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공원·녹지, 도시농업, 문화예술, 스마트시티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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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프랑스 파리17구와 도시외교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파리17구와 문화·예술·교육·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를 위해 6일 구청사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화상회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과 조프루 불라르 파리17구청장, 카트린 뒤마 프랑스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공원·녹지, 도시농업, 문화예술, 스마트시티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파리17구는 파리시 20개구 중 하나로 파리의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지속가능 도심개발의 대표사례로 꼽히는 도시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한국-프랑스 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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