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임초1·2지구 등 4개 지구 지적재조사 예정지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임초1·2지구와 덕현1·2지구 등 4개 지구를 2022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내년 1월중 이들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4개 지구, 1239필지의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이 동의할 경우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임초1·2지구와 덕현1·2지구 등 4개 지구를 2022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증진을 위해 2030년까지 기존에 작성된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 간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디지털화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군은 내년 1월중 이들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4개 지구, 1239필지의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이 동의할 경우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안 나간다, 문 닫아"…'8중 추돌' 여성, 사고 직후 한 말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