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개혁' 토트넘 살생부 떴다, '한때 에이스' 포함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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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대대적 개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7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올 겨울 선수 6명을 내보낼 수 있다. 선수들 상황은 각기 다르지만, 토트넘 팬들은 모두의 행운을 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 겨울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 높은 6명을 공개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도허티 영입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올 겨울 이적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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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대대적 개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7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올 겨울 선수 6명을 내보낼 수 있다. 선수들 상황은 각기 다르지만, 토트넘 팬들은 모두의 행운을 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 겨울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 높은 6명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맷 도허티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도허티 영입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올 겨울 이적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조 로돈도 이별 가능성이 있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임대 이적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때 에이스로 활약하던 '게으른 재능 천재' 델레 알리 역시 이적의 문이 열려있다. 풋볼런던은 '알리는 콘테가 쉬운 결정을 내리게 했다. 그는 콘테 체제에서 역할이 없다'고 봤다.
풋볼런던은 이 밖에 잭 클라크, 하비 화이트, 딜런 마르칸데이 등 유망주들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클라크는 성인 무대 커리어를 위해 1월에 떠나야 한다. 화이트도 임대 이적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마르칸데이 역시 1군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임대로라도 뛰어야 한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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