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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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청사 내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 분야,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간 만료시점인 올해 재인증을 받아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 처리기간 단축 관리,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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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청사 내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 분야,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앞서 서구는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뒤 2018년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 만료시점인 올해 재인증을 받아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 처리기간 단축 관리,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후화된 민원실 집기 교체, 대구시 최초 옥외 무인 민원발급창구 개설 등 민원 편의성을 높였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봉사단, 양말목 방석 나눔
대구 북구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어르신봉사단이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봉사단은 공예 자원봉사 교육으로 직접 제작한 양말목 방석 100여개를 지역의 홀몸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양말목 공예는 산업폐기물을 새로운 공예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공예 중 하나다. 30명의 봉사자들이 공예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동시에 친환경 생활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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