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와 털보' 이상순 "♥이효리, 노홍철급 무계획"

최혜진 기자 2021. 12. 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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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와 털보' 이상순이 아내인 가수 이효리의 즉흥적인 면모를 폭로했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먹보와 털보'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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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먹보와 털보' 이상순이 아내인 가수 이효리의 즉흥적인 면모를 폭로했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태호 PD, 장우성 PD, 이주원 PD를 비롯해 가수 비(정지훈), 방송인 노홍철, 이상순 음악 감독이 참석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날 이상순, 김태호 PD는 평소 여행 스타일이 계획적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상순은 "원래 제 성격 자체가 계획적이지만 아내가 노홍철급 무계획이다. 아내를 만난 후엔 제가 계획을 안 세우면 사고가 날 것 같아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호 PD 역시 "저도 아내가 즉흥적인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10분 단위로 계획을 한다"고 전했다.

다만 김태호 PD는 "'먹보와 털보'의 기획은 계획적이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후배들이 디지털 쇼에 대해 궁금하고 있을 때, 또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 노홍철한테 연락이 왔다"며 "노홍철이 비와 라이딩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때 노홍철이 한 얘기 중에 '신이 (비에게) 몸은 주셨는데 머리는 안 주셨다'는 말이 호기심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한 번 두 사람을 따라다녀보자 해서 시작을 하게 됐다. 또 넷플릭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먹보와 털보'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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