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년' 전통시장도 변했다..자체방역 최우선

성동훈 기자 2021. 12.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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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발생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방역패스' 대상에서 전통시장이 제외돼 자체 방역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시장 상인들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다"며 "자체적으로 방역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위험하다는 인식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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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발생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방역패스' 대상에서 전통시장이 제외돼 자체 방역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시장 상인들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다"며 "자체적으로 방역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위험하다는 인식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202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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