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와털보' 이상순 "이효리, 노홍철급으로 무계획..사고 날 것 같아서 계획 세워"

박판석 입력 2021. 12.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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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순이 결혼 이후에 더욱더 계획적으로 변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순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된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성격 자체도 계획적이지만 아내를 만난 이후로 더 계획적이 됐다. 아내가 노홍철 급으로 무계획이다. 계획을 안세우면 사고가 날 것 같아서 철저히 계획을 세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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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

[OSEN=박판석 기자] 이상순이 결혼 이후에 더욱더 계획적으로 변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순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된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성격 자체도 계획적이지만 아내를 만난 이후로 더 계획적이 됐다. 아내가 노홍철 급으로 무계획이다. 계획을 안세우면 사고가 날 것 같아서 철저히 계획을 세운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PD 역시 “저도 아내가 즉흥적인 편이어서 항상 계획을 세운다. 10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계획이 어긋나면 불안해 하는 편이다”라고 이상순의 말에 공감했다.

‘먹보와 털보’는 오는 11일 공개 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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