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보이스피싱 수배범 또 범행하다 현장서 붙잡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씨(25)는 지난 2일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B씨(51)에게 '대환대출은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이 발생한다.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하니 현금으로 가져다달라'면서 현금 2400만원을 가로채려한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피해자와 함께 파주시 아동동으로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한 뒤 구속했다.
A씨는 3년 전부터 최근까지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했다가 2차례 구속된 바 있고, 동종범죄로 수배중인 상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현금 수천만원을 가로채려던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A씨(25)는 지난 2일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B씨(51)에게 '대환대출은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이 발생한다.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하니 현금으로 가져다달라'면서 현금 2400만원을 가로채려한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피해자와 함께 파주시 아동동으로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한 뒤 구속했다.
A씨는 3년 전부터 최근까지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했다가 2차례 구속된 바 있고, 동종범죄로 수배중인 상태였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아이 예쁜 것 나만 보다니, 메롱"…황정음, 전남편 이영돈 공개 저격
- "교육 잘한다"…경적 울리는데도 어린 딸 앞세워 무단횡단 [영상]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