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조립식 주택 화재로 60대 중상.. 방화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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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남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0시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조립식 주택 컨테이너에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내 60㎡ 공간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증거와 진술 등을 토대로 이번 화재를 방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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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남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0시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조립식 주택 컨테이너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61)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컨테이너 내 60㎡ 공간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증거와 진술 등을 토대로 이번 화재를 방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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