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31명 늘어..28명 돌파감염

김미경 2021. 12.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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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늘었다.

국방부는 8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2583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1명 가운데 중 28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583명으로, 이중 돌파감염자는 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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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확진 수는 2583명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늘었다.

국방부는 8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2583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육군 26명, 해군 2명, 공군 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1명 가운데 중 28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583명으로, 이중 돌파감염자는 854명이다.

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군인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군인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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