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방가네 유튜브 수익 배분? 10 중에 내가 6"(나를불러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은아가 유튜브 수익 배분을 공개했다.

12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배우 고은아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방가네 유튜브 수익은 어떻게 배분하냐"는 김정민 질문에 "활약상에 따라 배분이 되기는 하는데 10 중에서 제가 6이고 나머지는 둘이 알아서 할 거다"고 답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유세윤은 "우리는 각이 나오지 않나. 광고에 따라 (수익이) 다른데 고은아 씨 채널은 광고가 엄청 붙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고은아는 "그렇다.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고은아는 친남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 친언니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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