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전시의회 행감 우수의원 4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가 8일 올해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 4명을 선정했다.
행감 우수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우승호 의원(비례·민주), 복지환경위원회 박혜련 의원(서구1·민주), 산업건설위원회 이광복 의원(서구2·민주), 교육위원회 조성칠 의원(중구1·민주)이다.
시민네트워크는 "행감 모니터링에 참여한 인원이 매일 기록한 위원별 점수와 전체 모니터링단이 모인 평가회의를 거쳐 우수위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가 8일 올해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 4명을 선정했다.
행감 우수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우승호 의원(비례·민주), 복지환경위원회 박혜련 의원(서구1·민주), 산업건설위원회 이광복 의원(서구2·민주), 교육위원회 조성칠 의원(중구1·민주)이다.
시민네트워크는 "행감 모니터링에 참여한 인원이 매일 기록한 위원별 점수와 전체 모니터링단이 모인 평가회의를 거쳐 우수위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행감 종합평가를 통해 "8대 의회 마지막 행감이었지만 한계를 보여줬다"며 "여전히 행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의원들이 보였다"고 총평했다.
다만 직장 내 괴롭힘 대책에 대해 다양한 자료에 기반한 부서별 떠넘기기 실태 질타, 대전형 그린뉴딜·탄소중립 관련 질의, 코로나19 대응 일자리·소상공인 대책 질의, 학교부지 등 시교육청의 행정 미숙에 대한 질타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행감 대전시민네트워크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 대전지부, 대전학부모연대가 연대해 구성됐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