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공무원 집단감염 2명 추가..누적 18명
이상휼 기자 2021. 12.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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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양주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1층, 2층에서 각각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양주시청 집단감염은 누적 18명이 됐다.
지난 5일 양주시 남방동 시청사 1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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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8일 경기 양주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1층, 2층에서 각각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양주시청 집단감염은 누적 18명이 됐다.
지난 5일 양주시 남방동 시청사 1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6일 7명, 7일 8명, 8일 2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모두 돌파감염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시청 본청 전직원과 옆 건물인 시의회의 직원 및 시의원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종사자 등 700~80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또 1주일 간격으로 추가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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