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교수선교회 '위로와 소망의 찬양 콘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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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교수선교회가 전날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위로와 소망의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 교수선교회와 교목실을 중심으로 배재기독학생회, 배재기독유학생회가 힘을 모았다.
특히 교수선교회 남성중창단이 성탄절을 맞아 '고요한 밤' '오 거룩한 밤'과 함께 '평화의 기도' '생명의 양식' 등 명곡들을 선사하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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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교수선교회가 전날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위로와 소망의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성탄절을 맞는 소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교수선교회와 교목실을 중심으로 배재기독학생회, 배재기독유학생회가 힘을 모았다.
배재대 교직원과 학생들,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과 성가곡 솔로, 중창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수선교회 남성중창단이 성탄절을 맞아 ‘고요한 밤’ ‘오 거룩한 밤‘과 함께 ‘평화의 기도’ ‘생명의 양식’ 등 명곡들을 선사하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교수선교회는 지난 1998년 창립 이래로 매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유학생 바자회, 유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활동으로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배재대 건학이념을 적극 실천해오던 중 올해 첫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배재대 또래상담 수기공모전·수료식
배재대는 학생상담실이 또래상담 수기공모전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상담실은 매 학기 양성교육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를 선발하고 있다. 동료 학생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 심리적 지지를 제공,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래상담과 나의 성장’을 주제로 한 수기 공모전에선 유시현(심리상담학과 2)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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