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2901명 확진..사망자 25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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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에 근접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901명 증가한 17만1606명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11월 1일 이후에는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지난 7일 2.0%로 전일(2.9%)과 비교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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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901명 증가한 17만1606명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월 들어서는 150명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7월 6일부터 500명대를 넘어섰다. 9월에는 1200명을 넘기기도 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11월 1일 이후에는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30일부터는 2000명을 넘기고 있다.
검사를 보면 14만1117명으로 전일 14만8597명 대비 줄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7만633명으로 전일 7만4400명 대비 증가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지난 7일 2.0%로 전일(2.9%)과 비교해 낮아졌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290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11월) 17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11월) 6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021년12월) 5명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2021년12월) 5명 △해외유입 11명 △기타집단감염 75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101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6명 등이다.
사망자의 경우 25명이 늘어나 1263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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