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모금으로 '사랑나눔기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나눔기금 약 9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기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해 온 모금활동으로 임직원이 월 최소 3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모금된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더욱 가치 있고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나눔기금 약 9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기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해 온 모금활동으로 임직원이 월 최소 3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임원부터 매니저급 직원까지 955명이 참여한 가운데 9282만원을 모았다. 500여명이 참여해 4900만원을 모금했던 2018년 첫해보다 참여인원과 모금액 모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기금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개발도상국의 교육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모금된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더욱 가치 있고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임직원의 나눔문화를 통해 1억원에 가까운 결실을 보아 뜻깊다”며 “국내외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렇게 대단해?”…‘이 고글 안경’ 뭐길래 [영상]
- 장동민, 제주도에서 일반인과 결혼… “예쁘게 살게요”
- ‘53세’ 김완선, 수영복에 하이힐…20대 같은 늘씬한 몸매 ‘자랑’
- [영상] 4만7000원 먹튀한 커플...선술집 사장님 "눈물납니다"
-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반전…“치매 발병률 69% 감소”
- 치킨집 주방서 담배 ‘뻑뻑’…그 손으로 닭 손질
- 송혜교, 볼륨감 가득한 옆태·투명한 피부…완벽한 미모 자랑
- [영상] “자전거가 강변북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어이가 없네", "실화냐"
- 가수·배우 이정현 임신 공개…“사랑스러운 아기 찾아왔다”
- “손발이 덜덜 떨린다” 잡코인 투자했다 3000만원이 반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