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자 2901명 나왔다..발병 이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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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000명을 육박하며 사상 최대로 치솟았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집단감염 클러스터가 번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29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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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000명을 육박하며 사상 최대로 치솟았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집단감염 클러스터가 번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29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781명 늘어난 수준이다. 사망자도 24명 늘어 1263명을 기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7명 늘어 416명이 됐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도 6명 증가한 602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 △기타 집단감염 7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01명△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중 1766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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