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31명..'돌파감염'은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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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1명 가운데 백신을 권장횟수만큼 접종하고 2주 이상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2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854명으로 늘었다.
군에선 지난달 28일 이후 11일째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90% 이상이 돌파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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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8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258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0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간부 1명이 포함돼 있다.
또 전국 각지의 육군부대로부터 간부 13명과 병사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군에선 간부 1명과 군무원 1명이, 그리고 공군에선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1명 가운데 백신을 권장횟수만큼 접종하고 2주 이상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2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854명으로 늘었다.
군에선 지난달 28일 이후 11일째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90% 이상이 돌파감염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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